[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두산은 "오는 13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7월 '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는'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 두산 베어스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경기 전 응원단상 이벤트의 일환으로 1루 내야응원단에서
마지막으로 베어스데이를 맞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의 경우에도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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