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오는 5일 연고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본사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친다.
3일 원주 동부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는 동부 농구단이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가정환경이 어려운 연고지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이다.
↑ 원주 동부 김주성이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원주 동부 프로미 제공 |
원주 동부와 프로미봉사단은 매년 여름마다 고아원방문, 농촌봉사활동 등을 함께 실시한 바 있으며, 프로미봉사단은 원주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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