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8차 협상이 마지막 날을 맞고 있지만 농업과 자동차, 섬유 등 핵심 쟁점 분야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걷고 있습니다.
농업분야는 쇠고기 뼛조각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자동차는 한미 양측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섬유는 이번 협상에 고위급 협
오늘은 농업과 의약품 등 6개 분과에서 협상이 이뤄지는데 서비스 분과에서는 방송통신 시장 개방 문제가, 의약품에서는 미국 신약의 최저가격 보상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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