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MC 헤비급 챔피언 데니스 강은 출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치르게 돼 영광"이라면서 "올해 내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또 정신력을 강화하는 데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4년 2월 '스피릿MC 인터리그 1'에 처음 출전한 데니스 강은 이 대회에서 8연승을 거두며 같은 해 9월 헤비급 초대 챔피언이 된 뒤 3년여 동안 정상을 지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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