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실적대비 저평가...투자 유망"

UBS는 GS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의미 있는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로 3만8천원을 제시했습니다.
UBS 보고서를 통해 정제 마진 상승으로 올 상반기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GS를 정유업종 내 최고 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또 1조4천억원이 투입되는 설비증설 프로젝트가 올해 안에 마무리되면 내년에는 실적개선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UBS는 GS의 현재 주가가 목표주가에 비해 낮고, 순자산가치 대비 34% 할인된 수준이라며 이는 기업 지배구조나 72%에 이르는 GS칼텍스 지분 보유 등을 감안할때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