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SK가스 등이 2일 동양파워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컨소시엄 형태로 본입찰에 참여했다
SK가스는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림산업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고 밝혔으나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들은 "최종 인수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 것"이라며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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