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액상형 유산균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에서 균주 선별, 생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에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완제품이라는 게 조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액상형 유산균으로 캡슐이나 정제 섭취가 힘든 신생아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크리스찬 한센에서 엄선한 BB-12� 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8mL 포장으로 출시되었으며 1일 1회 6드롭(방울)을 충분히 흔들어 복용하면 된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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