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참이 씨스타 효린의 진행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NS윤지와 함께 나온 허참은 처음 진행을 맡은 씨스타 효린에 “진행을 참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그는 “효린은 간단명료하게 마무리를 잘 한다. 깔끔하게 몇 마디로 정리를 잘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송 인생 42년차라는 허참은 장수비결에 대해 “몰입해서 하고 그 시간 끝나고 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전임 MC 장윤정이 출산으로 지난달 13일 하차한 이후 ‘도전 1000곡’ 스페셜 MC를 맡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허참, NS윤지, 문주란, 백퍼센트 록현, 현진영·오서운 부부, 김현철, 천명훈,
누리꾼들은 “‘도전 1000곡’ 허참, 효린은 좋겠네” “‘도전 1000곡’ 허참, 효린 특급 칭찬 받았네” “‘도전 1000곡’ 허참, 42년차구나” “‘도전 1000곡’ 허참, 롱런하는 MC다” “‘도전 1000곡’ 허참, 42년이나 대단하다” “‘도전 1000곡’ 허참, 효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