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 임유, ‘파마머리’ 변신 과정 공개 “귀여워 미치겠다”

슈 아들 임유의 파마머리 변신 과정이 공개됐다.
최근 슈는 블로그를 통해 아들 임유의 파마머리 변신 과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유는 미용실에서 머리에 롤을 말아 올린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앉아 있었다. 특히 머리가 완성됐을 때는 찡그리며 울상을 짓고 있었다.
슈는 사진과 함께 “이번이 두번째. 처음 베이비 파마가 잘 안 나와서 이번엔 조금 잘나오게. 부탁해요. 점점 기분이 좋아지다가 뽀글머리 아저씨라고 완전 싫어하네. 엄마 눈엔 멋지고 귀여운데. 근데 왜 웃음이 나오지 귀염둥이”라는 글을 게재해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슈와 임유와 쌍둥이 딸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슈 아들 임유, 파마머리도 잘생겼네” “슈 아들 임유, 눈 정말 크다” “슈 아들 임유, 귀여워” “슈 아들 임유, 아역배우해도 되겠나” “슈 아들 임유,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했으면 좋겠어” “슈 아들 임유, 이런 아들 낳고 싶다” “슈 아들 임유, 많이 큰 것 같아” “슈 아들 임유, 이목구비 정말 뚜렷하다” “슈 아들 임유, 뽀글머리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