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독일과 오스트리아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중동평화 4자 회담에 참석하고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
회담에는 반 총장과 함께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 그리고 프랑크-발터 스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 등이 참석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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