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미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방일 기간동안 체니 부통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해제하기로 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이같은 우려를 일축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2.13 합의가 면밀한 감시 아래 이행되도록 의무화했다는 점에서 핵무기 프로그램 제거를 위한 '훌륭한' 1단계 조치임을 강조하는 한편, 일본인 납치와 북한 미사일 문제에 대한 미국의 협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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