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에서 위증 대가로 거액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유찬 전 비서관이 내일이나 모레 2차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
추가 자료에는 자신에게 돈을 준 사람과 시간, 장소는 물론 이 전 시장 측에서 준 법정 예상 질문지와 답변 내용이 모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한나라당 경선준비기구인 국민승리위원회가 자료 제출을 요구할 경우 곧바로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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