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에서 1회초 2사 2루 소프트뱅크 3루수 마쓰다 노부히로가 오릭스 2루주자 에스테반 헤르만의 도루에 멀리 송구 된 공을 잡아내고 있다.
전날 경기 퍼시픽리그 1위인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이대호는 친정팀을 상대로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