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35)이 배우 나혜미(23)와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 알려진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꽤나 알려져 있다.
나혜미는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도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