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폭력조직간 총격전이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도쿄 미나토구에서는 승용차에 타고 있던 폭력조직 간부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차 중이던 승용차에 두 명의 남자가 다가와 이 간부에게 권총 3발을 쏘고 달아났습니다.
이어 어
경찰은 도쿄 지역의 폭력조직간 영역싸움이 벌어지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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