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며 1360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상승소식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과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결정을 앞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
고 있지만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증가하고 있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천억원 이상 출회되면서 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9.76포인트 내린 1360.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1% 이상 하락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밖에 한국전력이 3% 내려 사흘째 하락하고 있고, 자동차보험료 인상 기대로 어제 강세를 보였던 보험주에도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43포인트 내린 578.61포인트를 기록하며 나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NHN과
고 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은 저축은행 가운데 안정적
인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상한가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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