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양동근-레이디스코드‘의 ’이달의 발견 쇼‘ 미니콘서트 MC를 맡았다.
유병권은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각자 멤버 소개 후,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있는 수미예요~” 라고 자신을 소개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서인영과 12월 윤하, 1월 레인보우블랙, 2월 AOA의 ‘이 달의 발견 쇼’에 이어 계속해서 MC를 맡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연은 레이디스코드의 ‘So Wonderful’ 무대를 시작으로, ‘나쁜 여자’, ‘Super Girl’, ‘예뻐 예뻐’ 등의 다양한 무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동근이 등장하여 신곡 'JAJAJA'의 첫 컴백 무대와 함께 ‘Give it to me', '2Chains & Rollies' 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양동근의 무대에 도끼와 더 콰이엇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냈다.
한편 양동근과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유병권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TV 방송은 물론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TBS ‘장용 최지은의 4시를 잡아라’, EBS ‘잉글리쉬 고고’,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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