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제8회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유혈사태를 끝내려면 AU와 UN의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다르푸르의 폭력사태로 인한 폐해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상회의에서 이 중요한 현안에 관한 합의에 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회의 기간에 알-바시르 대통령과 별도 회동할 계획이어서, 다르푸르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병하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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