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원자력기구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공장에 원심분리기 3천기를 설치하고 있다는 자국 의회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IAEO 공보담당 책임자인 호세인 시모프는 원심분리기를 새로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의회의 알라에딘 보루제르디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우라늄 농축 공장에 원심분리기 3천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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