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지역 임시·무급종사자 수는 대폭 증가했으나 상용 종사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쳐 고용의 질은 별로 나아지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
이중 임시 종사자 수는 2004년 36만 9천명에서 2005년 45만여명으로 늘어 22% 증가율을 보인 반면, 상용 종사자 수는 245만명에서 246만 5천명으로 0.62% 늘어난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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