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오스' 사진=MK스포츠 |
'아디오스'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의 프리곡 '아디오스 노니노(노니노여 안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서 김연아는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아 연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의 경우 '추모곡'이기보다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향한 헌정곡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 듯합니다.
김연아의 아버지는 그동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딸의 곁
지난 6월에는 김연아가 아빠의 손을 잡고 다정히 귀가하는 장면이 한 누리꾼에 의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디오스 김연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퀸연아 아디오스” “아디오스 김연아 정말 평생 잊지 않을게요” “은메달 소식 너무 분하지만 당신은 늘 우리에게 세계 최고 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