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겨요정 김해진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했다.
18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한국 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하며 20일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한국 피겨 대표팀 김해진과 같은 조 캐나다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