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창천동 금강제화 앞에
이 사고로 맨홀 안에 있던 인부 한 명이 눈썹과 머리카락이 타고 이마에 상처를 입는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선을 잘못 건드린 것으로 보고 한국전력 측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오늘(10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창천동 금강제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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