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반군'
남수단 무장반군이 한빛부대 방향으로 진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장 반군 2만 5천 명은 벌레 퇴치 목적으로 온몸에 흰색 재를 발라 백색군대로 불립니다.
무장반군은 리크 마차르 전
이들은 남수단 종글레이주 주도인 보르 외곽 50km 지점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르는 얼마 전 주둔지 내 박격포탄 2발이 떨어진 우리 한빛부대가 주둔한 곳입니다.
지난주 보르 지역에서는 누에르족 청년 2000여 명이 아코보에 있는 유엔캠프에 난입해 유엔군 병사 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