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축구, 배구, 농구 등에 이어 씨름에서도 승부조작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씨름선수 27살
안 씨는 지난해 1월 전북 군산에서 열린 설날 씨름대회 금강급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인 37살 장 모 씨와 짜고 시합을 벌여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들 사이에서 수천만 원의 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야구와 축구, 배구, 농구 등에 이어 씨름에서도 승부조작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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