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에 내로라하는 선배, 동료 가수들이 게스트 참여를 자청했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의 게스트들은 페스티벌 라인업 수준이다. 15일공연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2’로 인연을 맺은 포맨과 린이, 16일 공연에는 임창정과 DJ DOC가 무대에 오른다. 17일 공연에는 아이유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나서 콘서트를 빛낸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2’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지금까지 총 40여 곡을 발매했으며, 대부분의 음원들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동시에 듀엣곡과 OST의 섭외 0순위 가수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