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홍명보호의 11월 평가전 상대가 결정됐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E조 예선을 무패, 1위로 통과한 스위스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스위스 축구협회는 오는 11월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양국 간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스위스대표팀과의 경기는 2006년 6월23일, 독일월드컵에서 만난 후 7년 만에 성사된 리턴 매치다. 당시 한국은 0-2로 패했다.
홍명보호가 FIFA 랭킹 7위 스위스와 11월15일 평가전을 갖는다. 독일월드컵 이후 7년 만의 리턴매치다. 사진= MK스포츠 DB |
국내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스위스전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가 최근의 유럽 축구 흐름을 경험
스위스전의 입장권은 29일부터 하나은행 전 지점과 KFA 티켓닷컴(www.kfaticket.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스페셜 15만원(뷔페 및 담요제공), 특석 9만원(담요제공),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 3등석과 휠체어 전용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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