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침공이후 이라크전에 쏟아부은 비용이 3천 5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 의회예산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로 마감된 2006 회계연도에 이라
의회는 또 2007년 국방 예산으로 이라크 갈등 해결을 위한 500억 달러를 포함해 테러와 전쟁에 700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 3년 6개월에 걸친 전쟁에 들어간 비용이 3천 50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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