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에 자주 먹는 음식의 열량을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쌀밥 한 공기에 동그랑땡, 화양적, 잡채,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은 뒤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먹을 경우 한 끼 식사에 1287㎉를 섭취하게 된다.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이 2000㎉임을 감안할 때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는 추석 음식 대
‘추석음식 열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음식 열량, 한 끼에 1287㎉라니 진짜 높다” “추석음식 열량, 그래도 동그랑땡은 포기할 수 없다” “추석음식 열량, 그래도 추석에는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된다” “추석음식 열량, 명절에 살 안 찌려면 조심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