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열애 중이다.
24일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오랜 친구사이였던 고명환과 임지은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임지은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웠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고명환(왼)과 임지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MBN스타 DB |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지은은 1999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일영 이라는 감초같은 역할로 열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