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남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영화 ‘감기’의 뮤직 쇼케이스에는 주연배우 장혁과 수애,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박재범, 투아이즈, 투개월 김예림이 참석했다.
수애는 극 중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대부분의 캐릭터가 감염의 위험 때문에 마스크를 쓴 채 촬영에 임했다.
이에 수애는 “마스크 쓰고 촬영하는 게 쉽지 않았다. 실제로 영화 촬영하면서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생겼다. 아무래도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또한 대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다”고 전했다.
수애 피부트러블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