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CP 김호상·연출 원종재, 김도윤, 이정욱)에서 근황과 함께 결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근황에 대해 “드라마가 끝난 지 한 달 정도 돼서 잘 쉬고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또 이민정은 “(결혼을)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민정 이병헌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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