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휴 잭맨 다정한 투샷 공개 “안 반할 수가 없어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헐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보라는 19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휴 잭맨님. 정말 멋있으셨다. 매너도 좋으시고 안 반할 수가 없어요. 한국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울버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와 휴잭맨은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라 휴 잭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휴 잭맨 훈훈한 투샷이다” “보라 휴 잭맨, 나도 휴 잭맨이랑 사진 찍고 싶다. 보라 좋겠다” “보라 휴 잭맨, ‘스타킹’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보라 휴 잭맨,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4일 자신의 신작 영화인 ‘더 울버린’ 홍보 차 내한했다. 15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레드카펫 행사에 임하고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