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장 예쁜 한국 대표 치어리더 1위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프로야구 매니저'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총 7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1위는 28.9%(2,063명)로 1위를 차지한 박기량은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에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을 통해 공개됐던 치어리더
화보 속 박기량은 슬리브리스 원피스, 숏팬츠, 워터 스포츠 아이템 등 여름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2위로는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28%(2,000명), 3위는 LG 트윈스 강윤이가 뒤를 이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사진=더그아웃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