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경기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승 문턱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화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8-9 역전패를 당했다. 특히 17안타를 퍼부으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노출했다.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경기 종료 후 김 감독은 “경기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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