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송지효가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명’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송지효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겨울부터 여름까지 산속에서 촬영하며 추위, 더위, 벌레 등등 배우 및 스태프 모두 수고가 많았는데, 다들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송지효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제2의 장금을 꿈꾸는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아, 위기에 빠진 은인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도우며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