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는 “김영광이 ‘굿닥터’에서 한진욱 역에 캐스팅 됐다”고 24일 밝혔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증 환자이자 초등학생 정도의 인격을 지닌 발달장애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다.
한진욱 역은 소아외고 4년차 레지던트로, 김도한 역을 맡은 배우 주상욱과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의 믿음직한 부사수다. 또한 병동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주원(박시온 역)에게 마음을
앞서 김영광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짧은 기간의 휴식을 가진 후 ‘굿닥터’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상욱 문채원 주원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