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몸무게 망언, 52kg이 돼지라고?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 망언으로 원성을 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의도치 않게 몸무게가 공개되자 억울해했다.
이날 박은영의 아버지는 박은영의 생년월일, 신체 사이즈 등을 공개했다.

박은영 몸무게 망언,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 망언으로 원성을 샀다. 사진=맘마미아 방송캡처

아버지가 공개한 박은영의 정보는 생년월일 1982년 7월 15일, 키 158cm, 몸무게 52kg이었다.
그런데 박은영은 이를 보고 억울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녀는 “내 몸무게는 52kg을 넘지 않는다”며 “아빠가 나를 너무 돼지로 만들어 버렸다”고 망언을 던졌다.
그러자 박은영의 아버지는 “여자 분들은 대체적으로 50kg을 왔다 갔다 하지 않느냐”며 멋쩍은 웃음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