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우익수 플라이에 오버런 하다 아웃된 에릭 아이바가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항의하는 사이 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팀 난타전 속에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는 4이닝 10피안타 6실점, 에인절스 선발 C.J.윌슨은 4.2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