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영세 수출기업의 안전한 수출을 돕는 '중소 플러스(Plus)+ 단체보험' 사업협력, 환변동보험 사업협력이 주된 내용입니다.
중소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중소기업을 대신해 중진공 등 유관 단체가 무역보험에 들고 보험료를 부담하면 개별 기업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최대 10만달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 11개 국내 지점을 통해 모집된 수출 초보기업 300여개사가 단체보험에 가입해 수출대금을 떼일 걱정없이 수출 전선에 나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무역보험공사는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