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다음주 초 방한해,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갖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 본부장과 힐 차관보는 북한 핵실험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방안을 협의하고, 사태의 외교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한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부 아태 담당차관 역시 15일 방한해 천 본부장과 북핵문제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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