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이켠이 양동근, 박정철, 최정원, 오윤아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켠은 2005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2010년 드라마 ‘별을 따다줘’,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폴라리스 측은 “다양한 모습과 재능을 갖고 있는 만큼 회사 측에서 좀 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켠은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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