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와 주원이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음식을 만드는가 하면, 주원이 침대 아래서 잠든 최강희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등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본격적으로 동거가 시작되면서 시청자가 오매불망 기다렸던 둘의 로맨스도 가속될 전망이다.
비밀로 가득 찬 최강희와 주원이 동거로 인해 두 사람의 임무와 러브라인을 함께 꽃피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금사빠 길로의 오랜 소원이 이뤄지는겨?” “이게 웬 떡이여!” “이제 대놓고 염장질 시작인가벼” “뜨겁네~ 뜨거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