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010년 MTM이 주최한 제1회 ‘메이퀸 선발 대회’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플은 지인을 통해 걸스데이가 새로운 멤버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혜리를 적극 추천했고, 결국 혜리가 걸스데이 멤버로 발탁된 것.
이플은 “혜리 어머니께서 이후에 ‘혜리를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며 “데뷔 이후에 서로 바빠서 연락을 하지 못했지만 걸스데이로 먼저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혜리를 보면 너무 기쁘다. 빨리 걸스데이와 같은 무대에서 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레이는 지난 7일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