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투윤은 ‘24/7’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가 끝날 즈음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허공에 키스를 날리며 요염한 포즈로 등장한 광희는 전지윤, 허가윤 가운데 서서 후렴구의 군무를 완벽하게 추며 무대를 마무리 했다.
광희는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며 MBC ‘우리결혼했어요’ ‘무릎팍도사’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투윤의 무대에는 최근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중간에 무대에 올라 미친로데오로 물을 입으로 뿌리다 결국 온몸에 끼얹는 등 연출을 선보였으며 2일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김기리가 출연한 바 있다. 또 지난달 1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24/7(트웬티포세븐)’ 무대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정답소녀 김수정이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