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놓고 상반된 평가를 내렸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미 양국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포괄적 접근방안'을 택하고, 부시 미 대통령이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가 정치적인
반면 한나라당은 결국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가 논의돼 주한미군 철수 우려가 커졌고, 국민 공감대를 무시한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외교이자 외교폭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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