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과 온열 효과를 갖춘 충전식 찜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받침대’가 출시됐다.
황토제품전문기업 토황토(대표이사 최수영)가 충전식 찜질기로 인한 방바닥이나 가구가 손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한 ‘안전받침대’와 기존 다용도 무선 황토충전식 찜질기 제품을 한데 묶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충전식 찜질기는 제품의 특성상 80도 전·후의 온도로 작동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사용 시 소파, 바닥, 탁자, 가구, 유리 등에 색상변화 및 손상, 깨짐 현상이 발생됐었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된 열에 강한 멜라민과 실리콘소재로 제작된 안전받침대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황토는 받침대와 별도로 토황토 찜질기 ‘TQG-3000’ 제품을 세트로 묶은 제품을 출시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최수영 대표이사는 “토황토는 충전식찜질기 선두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전받침대를 제공해 편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이미 5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있는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 이끌 수 있는 건강제품 생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