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통일부의 남
북 이산가족 교류재개 추진과 관련해 "남측의 진정성 있는 제안을 북측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산가족의 고통은 방치
이어 박 대표는 8월 임시국회에 대해 "민생국회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나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제안한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를 위해서도 임시국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