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수십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 등 이른바 '짝퉁'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61살 이 모 씨에 대해 상표법위반 혐의로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당동의 한 가정집에 루이비통과 구찌, 샤넬 등
가짜 핸드백과 지갑 등 시가 30억 원에 달하는 제품 천 4백여 점을 전시하고 3억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수십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 등 이른바 '짝퉁'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