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책위는 "코레일과 서울역은 노숙인 인권 보호와 복지 지원을 통해 책임 있는 공기업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대위는 또 오늘(22일) 오후 7시부터 퇴거 조치에 항의하는 밤샘 문화제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2일)부터 서울역 심야 노숙을 전면 금지하고 열차 운행이 끝나는 오전 1시 30분에 노숙인들을 역사에서 모두 내보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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